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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으로 묵념을 새기는 엄청난 정성


바리안 린이 아직 왕좌에 있을때지만 다들 슬퍼합니다







왕좌 앞은 얼라 유저들이 마지막으로 왕을 알현하기 위해 인산인해





그와중에 호드는 바리안 린을 잡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공격





얼라 역시 볼진을 잡을 마지막 기회라 생각





그들은 그렇게 서버다운 1시간 전에 위업적인 한판 승부를 벌였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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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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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이 조금 있는거 같아서 미리 써봅니다.




 



 






군단에서는 "전역퀘"라는 것이 있습니다. 부서진섬 전역에 퀘가 깔리는 것인데요.




 




수라마르 - 나이트폴론 약간 우호

아즈스나 - 파론디스의 궁정 약간 우호

높은산 - 높은산부족 약간 우호

스톰하임 - 발라리아르 약간 우호





그걸 하려면 우호 또는 약 우호등을 찍어야 합니다


근데 왜 몇군데는 우호나 약우호가 안되었나 어리둥절 하실 경우가 있는데요


혹시, 글라이더나 활공, 혹은 다른 지역으로 뛰어가서 퀘를 하신 경우는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약우호를 찍으려면 꼭! 이걸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각 직업 전당의 정찰지도(추종자들에게 임무를 주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라고 강제로 블리자드가 시키는 거니까 순순히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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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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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덤불 골짜기 퀘때도 이정도로 스트레스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날지도 못하는 군단에서 그 복잡하고 짜증나는 지형을 뚫고 이런 퀘스트를 해야했다니...


이 퀘는 4개의 가세 제단을 찾는 것인데요. 일단 위치부터 얘기하고 소감을 풀도록 하죠 (빠드득)





톨그롤 위치입니다.


저곳에서 생명샘 동굴 찾아서 들어가면 됩니다.


몹 다 무시하고 들어가는건 힘드니 끝자락에서 몹 몇마리 잡고 퀘 진행하세요









로팔 위치입니다.

로팔은 처음에 엄청 길이 헷갈려서 완전 다른 길로 가기도 했습니다.

그냥 천둥토템에서 나와서 지도를 보고 길을 따라가는 것이 나을 겁니다.

근데 지도도 더럽게 헷갈리게 만들어놓음.





가루 위치입니다.

저 시작지점은 참고하시라고 표시해놨습니다.

쉽게 갈 수 있는데 여러곳을 헤매는 바람에 한이 맺혀서 표시한겁니다.




할레와 위치입니다.

저긴 제 기억으론 그나마 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제 소감을 말하자면


블리자드 지형 기획자는 유저들 빡쳐서 죽게 만드는 것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군단 지형지물들은 여기저기 잘 걸리게 만들어놨는데(고립도 몇번 되어봤어요....)


어디를 통해서 가는지 단서 하나 없이 그냥 뛰어가라고 하니 답답합니다.



아, 그리고 저 퀘의 목표지점이 고지대인지 동굴인지도 명확하지 않았었습니다.


(저 퀘중에는 동굴 들어가니까 동굴 내부에 목표지점이 노란색으로 표시되더군요. 

근데 가보니까 목표지점이 아니었음)





저 이 퀘 하는데 엄청 오래걸렸어요...


설마 이걸 검색해서 들어오실 분이 있을것같진 않지만


혹시라도 헷갈리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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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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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에서 요리를 만들때 필요한 지맥 피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찾아봤습니다.


아무리 물어봐도 아무도 모르고, 걍 누군가 바실리스크 잡으라고 해서 바실리스크 잡아도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진행하던 도중 낙하산 타고 수라마르로 불시착 했다가





만렙 몹들에게 저항하던 중 뜬금없이 드랍;




저 두놈에게서 나왔는데, 두놈의 공통점은 없었습니다.


일단 한놈은 물가 근처의 밀림지대에 있었고 한놈은 물가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두질을 해도 한놈은 돌껍질, 한놈은 비늘이 나오는 놈이라...




<수라마르 맞습니다. 우연히 마우스 커서가 스톰하임을 찍어놓은 상태에서 스샷이 찍힘; ㅋ>


위치는 저곳입니다.


희한한 점은, 수라마르가 아니고 높은산에서도 먹긴 먹었다는 점입니다. (근데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이;;)



다만 제가 지맥 피를 먹은 곳에서는 지맥 피가 아주 잘 나왔습니다.



좀 더 찾아보고 다시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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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침공. 지역 위에 군단의 비행 전함이 떠있습니다





아래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가까이 가면 반죽음을 당할 정도의 피해를 입고 튕겨져 나갑니다.






아제로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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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무식하게 큰 도토리가 있네요.



이게 맞나;(저질기억력) 

보물이 나왔습니다.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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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몸통에 꽂힌 보물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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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드레나이의 옆에 위치한 보물. 주둔지 자원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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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그론드의 저 방향에 있는 보물입니다.



이렇게 큰 암석 탑 아래에 해골무더기



보물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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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충실한 와동생이 잠 안자고 얻어온 정보들입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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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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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스토리를 접해보시지 않은 분들께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워크래프트2에서부터 출연했던 오크 전쟁영웅 그롬 헬스크림은 

굴단이 선사한 악마의 피를 마시고 타락하며 강력한 힘을 얻습니다.

원래 갈색 피부였던 오크는 악마의 피로 인해 피부가 녹색으로 변합니다.


많은 드레노어의 오크들에게 악마의 피를 권하여 그들을 난폭한 존재로 바꿔버린 굴단입니다.



포악해진 그롬 헬스크림은 스랄과 제이나에 의해 악마의 속박에서 벗어나지만 만노로스와의 마지막 결투에서 사망하죠.

이것이 그롬의 오리지널 스토리지만...






그롬의 아들 가로쉬 헬스크림이 과거로 도망가 아버지에게 악마의 피를 마시지 말 것을 권합니다.

시네마틱 영상에서 보면 아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닌데, 그렇다면 가로쉬는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굴단은 그롬 이외의 다른 오크들에게도 악마의 피를 마시게 했을까요?


가장 궁금한 것은

가로쉬가 어떻게 탈출했을까요?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호드-얼라이언스 연합에 의해 체포된 가로쉬가 자신의 힘으로 탈옥한 것일까요? 아니면 조력자가 있었던 것일까요?

일부 유저들은 이것이 설정을 리셋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합니다.

이래저래 궁금증이 쌓여가는 가운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다음 확장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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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