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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우 군단이 얼마나 맵을 버러지같이 만들었는지 보며 감탄하던중


검은 떼 까마귀 감옥 이라는 퀘를 받았는데.


콜로세움같이 생긴 곳에서 계속 빙빙 돌았다.


알고 보면 퀘 받은 곳 뒤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이 있고


여기에 또 올라가는 입구가 있다.







정말 지형지물 그지같이도 만들었네.


나뿐만 아니라 호드 악사랑 얼라 두명도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ㅋㅋㅋ;;


헤매던 호드 악사는 /손짓 으로 불러서 같이 올라갔다. 진영도 초월한 블리자드에 대한 빡침




맵을 개같이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조명도 군단 내내 어두워서 어디가 어딘지 구분하기 힘들다.


맵 디자이너 명치에 한대 때리고 정수리는 모나미 펜으로 찍어버리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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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