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리뷰2014. 9. 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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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5100 기초 제원

화소는 1620만화소입니다.
최소셔터스피드 1/4000초, 무게 510g, 손떨림방지, 풀HD동영상HDMI출력 가능합니다.

LCD를 돌릴수 있어서 셀카도 가능하고, 자이로센서가 있어서 세로로 돌리면 LCD 화면도 함께 돌아갑니다.

낮은 곳을 촬영시 엎드려 찍지 않아도 되고요.

배터리 충전


후드 장착





마이크 연결이 가능하고 HDMI 케이블을 통해 촬영과 모니터링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A/V OUT 슬롯도 있네요.

우측에는 SD카드를 꽂는 슬롯이 있습니다.


핫슈에 악세사리를 연결해보았습니다.


기본렌즈입니다. 18-55mm


d5100의 기본재원과 구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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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
IT/기기리뷰2014. 8. 6.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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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종은 피처폰의 마지막 세대중 하나였습니다.

딱히 진보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핸드폰 시장은 보다 진화한 기술을 찾는게 아닌 더 나은 디자인에만 몰두했죠.

삼성도 마찬가지였고요.

이미 나올만한 피처폰 기술은 다 나왔다고 생각된 각 대기업들은 폴더, 슬라이드폰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마구잡이로 찍어냈죠.

이 모델의 경우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표방한 금도색이죠.

마치 사우디 아랍왕자가 쓸법한 디자인이네요.

물론 진짜 금은 아니죠. 헤헿.


블랙과 골드는 좋은 조합이죠. 하지만 지금은 피처폰 무덤에 묻혀계시네요.


유명 아이돌, 배우나 앞세우고, 아무 디자인이나 마구 찍어내다가 시기를 놓치고 시장을 점유하지 못한 국내 전자제품 업계의 마지막 세대 피처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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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
IT/기기리뷰2014. 8. 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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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스마트폰의 외할아버지죠.

당시 PALM사는 애플이 스마트폰에게 그랬듯, PDA의 대중화를 이끌어냈죠.


지금은 어디가 고장인지 전원이 안켜지는데; 켜면 운영체제가 반겨줍니다.

PALM PDA는 동영상을 못보는 걸로 기억해요.


뚜껑 안쪽의 저 문자들은 PDA 필기인식 방법을 보여줍니다.


펜은 당연히 있었죠.

전화도 됐어요.

PDA는 지금도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간혹 있더군요.

이젠 매니아층만 찾는 기기지만 저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PDA의 매력. 그것은 타블렛PC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죠.

일종의 클래식한 매력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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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
IT/기기리뷰2014. 8. 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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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텍앤큐리텔 PH-L1000

슬라이드형 핸드폰입니다.

원래 안테나가 있는데 그땐 일부러 빼버린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전화는 잘됐어요.

전에 쓰던 핸드폰과는 달리 이 폰은 카메라가 내장되었죠. 그건 좋았어요.

슬라이드형. 매트릭스폰이 생각나네요.

물론 매트릭스폰은 누르면 액정이 툭 튀어나오는 스위치형이었지만.

당시 팬텍앤큐리텔 광고모델은 윤도현씨였죠.

지금은 더이상 팬텍 이름을 쓰지 않아요.


다음은 위키백과의 팬텍앤큐리텔 항목 설명입니다.


팬택 앤 큐리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팬택 앤 큐리텔(PANTECH & CURITEL)은 팬택의 휴대폰 제조 회사였다.

1993년 현대전자의 통신 부문으로 출발하였다. 2001년 5월 1일 '현대큐리텔'로 분리되었으며, 그 해 말에 KTB네트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팬택에게 인수되었다. 이듬해 3월에 '큐리텔'로 사명을 바꿨으며, 다시 8월에는 '팬택앤큐리텔'로 변경했다. ‘큐리텔’은 퀴리 부인과 텔레커뮤니케이션(Telecommunication)의 합성어로 지어진 것이다.

2002년 11월 세계 최초로 33만 화소급 카메라폰을 출시하여, 듀얼 컬러폰 중심의 휴대폰 시장을 카메라폰 중심으로 바꾸어 휴대폰 업계의 리더로 자리잡았다.

큐리텔은 'T슬라이드폰(PT-S110)', 동그란 모양의 '게임폰(PH-S3500)', 캠코더 기능이 강화된 '캠코더폰(PH-L4000V)' 등 다른 경쟁사들과 다른 색다른 디자인과 기능으로 주목을 모았다.

팬택계열은 2007년 이후로 부터는 더 이상 큐리텔 브랜드의 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스카이 제품에만 주력하겠다는 발표 이후로 큐리텔 브랜드가 없는 OEM 단말 몇 종 생산 그리고 일본수출향 A1405PT 등을 생산하다가, 팬택과 합병 전에는 캔유 제품만을 생산하는 것에만 집중했다.

2009년 12월 31일자로 팬택과 팬택 앤 큐리텔이 합병하여, 팬택계열 제조사는 팬택(단일 사명)으로 운영된다. 국내용은 스카이, 해외용 팬택 브랜드로 운영된다. 그에 따라 현대전자 독립 이후로 쓰이던 큐리텔의 사명사용은 완전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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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
IT/기기리뷰2014. 8. 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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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LG 싸이언 폴더폰입니다.

LG kp-6160

당시 미니폰 열풍에 합류했던 모델로 기억합니다.

뚜껑의 액정에서 시간도 볼 수 있었죠.


엉덩이가 귀엽네요.


옆에 주머니에 들어있는 것은 카메라(!!!)입니다. 탈착식이죠.


카메라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월E의 이브처럼 생겼네요.

그나저나 키패드 위의 방향키가 엉망이네요.

아마도 그당시 모바일 게임이었던 대물낚시광 하다가 저렇게 벗겨진 걸로 기억해요.


카메라는 옆의 구멍에 끼워서 사용했어요.

연결이 안된 경우에는 카메라를 설치해달라는 메세지가 떴었죠.


카메라. 30만화소인가? 그정도로 기억합니다.

이상으로 LG kp-6160 모델. 추억의 리뷰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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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
IT/기기리뷰2014. 8. 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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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박스를 꺼내니 나온 디카

디카시대의 장을 열었던 선구자 소니 사이버샷 DSC - P7 입니다.

그 당시엔 디카를 가진 사람은 중산층 이상이었죠. 이 소니 디카는 당시 굉장히 좋은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화질이 겨우 320만화소가 뭐야? 하겠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화질이었습니다.

디시인사이드에 사진 올리던 시절 생각나네요.



똑딱이에 익숙치 않은 사람을 위한 뷰파인더.

하지만 디카가 너무나 신기했던 사람들은 액정을 보고 찍었죠.



심지어 동영상 촬영도 가능했어요.



6배줌



이상으로 디카의 고전명작이자 골동품중의 골동품 


소니 사이버샷 DSC-P7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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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