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금

스마트폰게임 여신의기사단 

캐릭터 디자인은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 

튜토리얼도 나름 친절하고 단순합니다.

몬스터 AI가 다소 멍청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걸 보여주니 금방 질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게임의 특성상 그정도는 기본이죠.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타격감 좋습니다.

모바일 FPS게임 에너미스트라이크입니다.

대사는 대부분 주인공에 대한 사령관의 무전입니다.

그래픽은 그냥 그렇습니다. 이동이 불가능하고 한 지점에서만 사격해야합니다.

적들이 이동하며 주인공에게 사격을 실시합니다. 보병과 저격수, 차량등이 적입니다.

저격총입니다.

조준사격이 가능합니다.

상단의 파란 +와 미사일아이콘은 체력회복킷과 폭격요청킷입니다.

시점변경은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되며 사격은 우측하단의 화기 아이콘을 탭하면 됩니다.

외국에서 만들어 한국어버전을 출시한것 같은데, 나름 퀄리티는 좋으나 가끔 왈도체가 나옵니다.

기본 선택창입니다. 전투지점 아이콘이 크고 붉을수록 어려운 난이도입니다.

난이도가 어려워지면 체력이 높고 사격 명중률이 높은 적을 만나게 됩니다.

작전을 성공하거나 실패할때 돈을 받는데, 그 돈으로 스토어에서 각종 장비와 킷을 살 수 있습니다.

공중에서의 죽음입니다.

아군을 엄호하는 헬기에서 적들을 공중 폭격 내지는 기총사격을 합니다.

열상 투시경으로 적들을 감지하여 공격합니다.

상당히 현실적인 미션입니다.

얼굴조차 보지 못하는 적을 더 높은 곳에서 죽이는 미션인만큼 현대전을 확실하게 구현했다 보여집니다.

어지러울수 있습니다. 

2차대전 당시 미국 상륙부대에 닥친 혼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빼미 도지사입니다.

심시티에서 주민들의 쇼핑과 상업건물숫자의 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주민보다 상업건물 숫자가 많아야 할까요, 적어야 할까요?

보시는 바와 같이 쇼핑객이 상업지역의 상품숫자만큼 되지 않아 미판매상품 재고가 남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쇼핑객이 부족하다며 경고가 생기게 되죠.

그래서 개선을 해보았습니다. 이번엔 그 어떤 곳에도 경고색이 뜨지 않죠?

심들의 쇼핑인구를 상업건물이 감당하지 못해야 오히려 심들이 행복해합니다.

단, 너무 과도하게 쇼핑객 불만족이 많으면 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쇼핑객 인구의 약 10%정도 불만족이 있어야 

심들이 행복해하는 것 같네요.

심시티5에서 전기 소비량과 교육수준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도지사는 이렇게 교육수준을 높였습니다. 모든 주거지역의 교육수준이 풀로 찼죠.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풍력발전소만으로 도시를 돌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교육수준이 높으면 이렇게 주거 건물 옥상에 태양열 집열판이 설치됩니다. 학교에서 태양열 발전에 대한 교육을 받아서일까요?

짧은 팁이라도 정리하자면,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전기 소비량도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제 충실한 와동생이 잠 안자고 얻어온 정보들입니다. 데헷

행성계가 생기는 근원이라고 합니다. (왼쪽 흰 공이 제 우주선)

<스포일링 좀 있음>

스포어 은하의 중심부입니다.

이곳에 처음 도착하면 인간이 다른 은하로 가기 전에 남긴 로봇이 하나 있는데 

그 로봇이 생명발생장치와 함께 시간이 있으면 지구가 있는 태양계에 방문해달라고 하고 사라지죠.

일종의 중간엔딩? 같은 느낌입니다.

위성이 하나뿐인 태양계

암석형 행성에 생긴 고리

태양이 두개인 태양계

태양에 두개의 고리 형성

스포어의 재미, 태양계 찾기.

태양계는 실제 태양계와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으으 가스행성 무섭습니다

수성

지글지글 끓는 생명이 자라지못할 곳입니다

금성

바다가 없는 뜨거운 행성입니다

지구

저기 우리나라 보이시죠?

지구는 스포어에서 처음 발견하면 식물 외에 아무 생명도 없습니다.

생명 발생장치를 가동하면 생명이 생겨나죠.

지구의 먹이사슬 최상위에 있는 모몽크입니다.

아마 원숭이 몽키에서 가져온 이름인듯합니다.

달

바다가 없는 암석행성

목성의 위성인 가니메데입니다.

토성의 위성 타이탄입니다.

다쓰고나니 깨달은것은...화성을 안찍었네요;

한 태양계가 존재합니다.

대기와 물, 온도가 생명체를 품기에 좋은 행성이 태양계에 존재하던 중, 한 운석이 돌진합니다.

행성의 인력에 빨려들어가 충돌하는 여러 운석들.

그 중 박살난 운석의 조각중에서

미생물이 하나 등장합니다.

이제 이 미생물은 물 속에서 플랑크톤보다 작은 형태로 시작하여 행성의 여러 생물, 미생물과 생존경쟁을 통해 먹이사슬의 최고 단계에 서야 합니다. 

진화론을 가장 잘 표현한 게임이라 하겠네요.

마치 람보1에서 나오는 이방인을 배척하는 시골마을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입구 2개, 기차, 광역버스 있고 선착장, 비행장 없습니다.

이율은 좀 생기는 편이죠.

주민들 모두 잘 지냅니다. 인구 2만. 관광객 많음.

놀이공원의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매점이 있어야 합니다.

놀이기구 근처에 놀이공원을 하나 이상은 꼭 배치해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려와 토한 관광객들이 빈속을 채우게 해주세요!

놀이공원은 하나의 관광산업입니다. 단순히 지역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도시의 관광객 호감도를 높힐 구조물들을 설치해 더욱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그들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게 합시다.

놀이공원이 일정수준 이상의 수입을 얻으면 입구를 하나 더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관광산업인 만큼 주변의 교통이 막히지 않아야 하며, 막힌다면 입구를 하나 더 만들어 출입이 쉬워지게 해야죠.

주변에 벤치를 제공하여 심약한 심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놀이기구를 타고 토하고 매점가는 순환을 유지해주세요.

미니열차를 여러분의 크고 아름다운 놀이공원의 관람차로 이용하세요! 심들이 덜 지칠 것입니다.

 미니열차 레일은 놀이공원 통로를 관통할 수 없습니다. 통로를 잘 이어보세요.

관광산업이라는걸 강조했습니다.

여러분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셔야 합니다. 기차, 광역버스, 선박 등 모든 수단을 이용해 고갱님들을 끌어들입시다!

놀이공원이 개장되고 진행되면 시간당 수익이 적지만, 폐장시간이 되면 유지비가 사라지므로 몇배의 이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놀이공원 사업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심시티 미래도시 스크린샷.

미래도시는 참으로 멋드러졌습니다.

이것은 번역에서 공중에서의 죽음 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었죠.

모던워페어의 홍보에도 쓰인 장면입니다.

폭격기 안에서 적외선 카메라로 적군을 감지하고 여러 무기로 폭격하는 일종의 학살 미션입니다.

연출력이 매우 높아서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진 유명한 미션이죠.

After math. [잔해] 미션입니다.

사실 미션은 아니고 핵공격 이후 생존자의 상황을 보여주는 보너스 에피소드죠.

핵폭발에 의한 충격파의 여파로 추락한 헬기에서 주인공이 기어나오는 중입니다.

아마 내장이 모두 파열될 정도로 충격을 받았겠죠.

도시는 모두 폐허가 되었습니다.

생명체가 존재할 것 같지 않은 그야말로 '도시시체'

멀리서 핵폭발의 잔해인 버섯구름이 허공에 새겨졌습니다.

...

아이들이 뛰어놀았을 이 놀이터. 지금은 그 자체가 죽어있습니다.

(모던워페어에서 이 놀이터로 이동하면 어린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귀신의 메아리처럼 들립니다)

이 미션외에도 공중폭격미션으로 모던워페어는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명작중의 명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게임을 넘어선 예술의 경지에까지 올랐죠.

이 미션은 핵공격 직후의 상황을 너무나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와우 스토리를 접해보시지 않은 분들께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워크래프트2에서부터 출연했던 오크 전쟁영웅 그롬 헬스크림은 

굴단이 선사한 악마의 피를 마시고 타락하며 강력한 힘을 얻습니다.

원래 갈색 피부였던 오크는 악마의 피로 인해 피부가 녹색으로 변합니다.

많은 드레노어의 오크들에게 악마의 피를 권하여 그들을 난폭한 존재로 바꿔버린 굴단입니다.

그롬의 아들 가로쉬 헬스크림이 과거로 도망가 아버지에게 악마의 피를 마시지 말 것을 권합니다.

시네마틱 영상에서 보면 아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닌데, 그렇다면 가로쉬는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굴단은 그롬 이외의 다른 오크들에게도 악마의 피를 마시게 했을까요?

가장 궁금한 것은

가로쉬가 어떻게 탈출했을까요?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호드-얼라이언스 연합에 의해 체포된 가로쉬가 자신의 힘으로 탈옥한 것일까요? 아니면 조력자가 있었던 것일까요?

일부 유저들은 이것이 설정을 리셋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합니다.

이래저래 궁금증이 쌓여가는 가운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다음 확장팩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