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터미네이터5가 개봉된다 하는군요.
한번 이제까지 나온 전 작품들을 되돌아보며 터미네이터 종류에 대해 알아보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75744553F22C6133)
T-1 입니다.
사이버다인 기술로 만든 최초의 터미네이터죠.
이동방식은 궤도 바퀴입니다.
소형 발칸포가 주무기입니다. 원래는 군사용이 목적이었지만...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1E7F3953F22D852B)
T-70입니다.
사이버다인 기술로 만든 최초의 영장류 형태의 터미네이터입니다.
주로 전장에서 활동하는듯 합니다. 한쪽 팔에 화기를 장착해서 사격과 탐사등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했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3CBB3953F22E2B05)
T-600입니다.
덩치가 엄청 크고 로봇들이 인간들에 대한 접근성을 좋게 하려고 라텍스 피부를 입히기도 합니다.
견고하나 무게가 많이 나가 민첩성이 떨어지는 편이며 뒷목이 약점이네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6B853B53F22F2209)
T-800
실질적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나오는 인간형 터미네이터입니다.
이 골격에 피부를 덧씌운 것이 터미네이터1,2에 나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연기한 터미네이터죠.
이 기종 중 하나를 제압하여 해킹한 것을 과거로 보낸 것이 바로 터미네이터2에 등장하는 모델입니다.
골격이 전 버전들보다 경량화 되었지만 견고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8843E53F22FA62E)
T-850
터미네이터3에 나오는 모델로, T-800의 개량형입니다.
겉보기엔 다르나, 수소전지를 사용합니다. 교체하고 버리는 과정에서 핵폭발이 일어나는 모습은 후덜덜했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0FB84653F2305A01)
T-1000 액체금속
터미네이터2에서 악역으로 나오죠?
이 모델은 초 형상기억합금을 사용하여 신체부위가 분리되어도 다시 흡수해 기능이 재개됩니다.
누군가의 DNA를 흡수하면 똑같은 외모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골격이 없어서 충격을 받으면 쉽게 쓰러지는 편입니다.
충격을 흡수할땐 액체, 타격을 가할때는 금속을 사용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44315053F232961D)
T-X
터미네이터3에 등장합니다.
이 모델은 T-1000에서 쓰인 형상기억합금을 쓰지만 골격이 있습니다.
T-800이 피부를 덧씌운 것과는 달리 이들은 외모를 변형할 수 있습니다.
T-1000처럼 DNA를 흡수하면 그 대상과 같은 외모로 변형이 가능하고 신원조회도 됩니다.
또한 T-1000을 대폭 개조한 모델이어서 몸속에 여러가지 무기를 소지했습니다. 화염방사기나 에너지포등이 있죠.
또한 다른 기계를 해킹할 수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최강의 적입니다.
그외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72D73753F235B52F)
헌터킬러 터미네이터
비행선으로, 인간들을 공중에서 공격하는 용도입니다.
2015년에 완성될 터미네이터5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