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앤 헝그리>에서 조쉬 역을 맡은 조나단 사도스키는
트럼프에게 당선을 축하한다며 우리가 틀렸음을 증명해 보라며 두고보자는 반응이네요
<영 앤 헝그리> 에서 개비 역할을 맡은 에밀리 오스먼트는
2시간이나 걸려 투표했다는 트윗 이후론 아무것도 없네요
사진이 작아 죄송
<빅뱅이론>의 에이미 역할을 맡은 마임 비아릭은 투표결과를 보며
그냥 잘자 미국이여, 이 말밖엔 해줄게 없네. 라며 자포자기한 심정을 트윗으로 날렸습니다.
사진이 작아 죄송
<빅뱅이론>의 버나뎃 역할을 맡은 멜리사 로치는 자신의 의견 대신
다른 힐러리 지지자의 트윗을 리트윗 했습니다.
<빅뱅이론>의 하워드 역할을 맡은 사이몬 헬버그는
평등과 진실을 위해 힐러리에게 투표했다고 지지선언을 했고, 투표시간이 종료되어도 줄에 남아 투표하라고
권했지만, 그 이후 트윗은 없네요
<빅뱅이론>의 라지 역할을 맡은 쿠널 나이어는 이민자 관련 문제에 대해
자기가 이곳에서 15년 살면서 이토록 두려웠던 적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평등과 기회 정의등을 위해 싸웠다. 이건 패배가 아니다...)
<맘>의 앨리슨 제니는 트럼프의 승리로 슬픔에 빠진 힐러리 지지자의 트윗을 리트윗 했네요.
(21%의 흑인들이 플로리다에서 범죄 혐의(아마도 무고한?)로 투표를 못했다. 그걸 기억해라)
<두남자와 1/2>의 존 크라이어도 다른 트윗들을 리트윗 하는 것으로 자신의 의견을 대체했습니다.
존 크라이어는 다른 사람들의 트윗을 꽤 많이 보는 것 같더군요.
TV쇼 스타들이 이렇게 힐러리를 지지했지만 과반 이상의 선거인단은 결국
도널드 트럼프를 선택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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