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파크 보이즈에 관한 재밌는 사실 몇가지

캐나다 드라마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트레일러파크 보이즈!

정주행 하신 분들께는 재밌을 수도 있는 사실들 몇가지 입니다.

 

 

트레일러 파크 시즌7까지 욕설(F**K)은 무려 1000번이 넘습니다.

 

 

 

동네에서 소리를 가장 잘 지르는 도니의 목소리는 사실 버블스 역할의 배우인 마이크 스미스의 목소리입니다. 

 

 

 

 

대본이 있긴 하지만 리키 역할의 배우 롭 웰스에 의하면 애드립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짐 레히 역할의 배우인 故존 던스워스는 술을 전혀 못마셨다고 합니다(!!) 

극중 등장하는 소품인 술은 물에 콜라를 섞은 것이라고 합니다. 

 

 

 

 

사이러스가 스포츠카의 오디오에서 재생하는 음악은 I’m Old (you’re young) 이라는 곡입니다.

 

 

 

 

시즌 3 5화에서 러시 콘서트는 토론토의 실제 콘서트장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극중 사이러스의 역할을 맡은 배우 버나드 로비챠우드의 실제 성격은 매우 상냥하고 밝아서 배우들과 스텝들이 굉장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제이락의 역할을 맡은 조나단 토렌스는 시즌11 이후 하차를 결정합니다.

그는 트레일러파크보이즈를 떠나며 쇼가 계속 잘되길 바란다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리키의 아버지인 레이 역할의 베리 던은 한때 캐나다 노바스코샤 핼리팩스의 베테랑 변호사였습니다.

 

 

가장 평가가 안좋았던 시즌은 스눕독이 출연한 시즌10입니다. 

 

 

 

3인방 배우들은 방송 이외의 콘서트를 할 때도 자신의 캐릭터를 연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