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인터넷에서 S양으로 지목받는중인 송혜교씨가 화제네요.
아직까지 네티즌 사이에서 의혹으로 제기되고 있죠.

사건의 발단은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이 송씨라는 성을 언급하면서라고 합니다.
박범계 의원은 여배우 탈세와 관련해 국세청이 봐주기식으로 넘어가고 있으며
한상렬 전 국세청장과도 연관 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S양을 언급했습니다.

S양은 누구나 다 아는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라고 합니다.
137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국세청에 세금 신고를 할때 영수증 없이 신고하기까지 했다네요.
증빙없이 세금을 신고할 수는 없죠.
여배우 S양으로 지목되는 사람들 중 그정도까지 수입을 올리는 건 몇명 없다고 하네요.
어느 언론매체에선 송씨라고 지목하기도 하는 중입니다.
탈세액은 무려 25억이라고 합니다. 헐... 로또 당첨금액이네요

반면 S양으로 지목되던 송혜교씨를 검색해보니 화보 뉴스 외에는 뜨지 않습니다.
현재 실시간 검색창은 왜 '송혜교' 키워드에는 의혹성 기사조차도 노출이 없는 거냐고 항의중이며 네이버 조작설, 소속사의 언론 입막기하는 것 아니냐는 등 시끌벅적 합니다.
진실은 저너머에 있겠죠?